양미라 큰아들, 단발머리 휘날리며 신생아 여동생에게 뽀뽀 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24 15: 08

양미라가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양미라는 24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부터 오빠사랑 둠뿍 받는 썸머.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해 오빠….”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양미라의 첫째 아들은 갓 태어난 여동생에게 애정을 듬뿍 쏟고 있다.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가 하면 스윗하게 뽀뽀까지 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양미라는 아들의 다정한 행동에 감동하면서도 “오빠 양치했어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지난 1일에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 중 진통을 겪어 화제를 모았고 무사히 건강하게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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