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故구하라·강지영까지...생일에 맞았던 카라 재데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4 16: 22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생일을 맞아 강지영, 고(故) 구하라와 함께 한 재데뷔를 기념했다. 
한승연은 24일 SNS에 "오늘의 생일자 그리고 축하해♥사랑합니다♥ My #hbd #debut #생일날재데뷔한사람나야나 #14th"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연이 생일을 맞아 고층빌딩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선글라스 쇼핑을 하는 순간, 과거 강지영과 구하라의 카라 재데뷔 무대 뒷모습 등이 담겼다. 한승연의 생일이 강지영, 구하라와 함께 한 카라 재데뷔일이었기 때문. 

이에 카라 멤버들도 화답했다. 허영지는 빨간 하트로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강지영은 "선글라스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과거 발랄했던 순간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승연은 최근 카라 멤버 박규리, 니콜, 강지영, 허영지와 함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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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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