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코쿤, 밤낚시만 갔을 뿐인데 '날 것 감성' 무슨 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4 17: 37

웹툰작가 기안84와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가 날 것 그대로의 감성을 뽐냈다. 
기안84는 24일 SNS에 "밤낚시 가는데 코쿤이 자기도 데려 가달라해서 다녀옴"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84와 코쿤이 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이 어두운 밤에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친근감을 자아냈다.

특히 명암은 물론 초점도 맞지 않아 제대로 피사체를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사진의 상태가 실소를 자아냈다. 이에 기안84와 코쿤의 날 것 감성이 팬들에게 웃음과 친근함을 선사했다. 
기안84와 코쿤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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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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