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 의혹..녹화 정보 유출되자 하하 "이 정도면 남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24 17: 07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프닝 촬영 중 전소민과 제작진의 내통 의혹을 제기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전날, 녹화 당일에 노비 옷을 입는 점과 PPL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 멤버들에게 의심을 샀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4월에도 '런닝맨' 녹화 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 제작진 내통 의혹에 휩싸인 바. 

이에 '런닝맨' PD도 깜짝 놀라 전소민에게 "어디서 들었어요?"라고 물었다. 결국 현상금을 제안, "R머니 100만원을 주겠다"라는 파격 제안을 하기도. 
'런닝맨' 하하는 "이 정도면 남친인 거다", 양세찬은 "이건 반칙이다"라며 전소민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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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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