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20대라고도 해도 믿을 하객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함소원이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47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소원은 "#하객 #예식장 #내낭군님 #내남편"이란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내면서 "여러분 저 어떡해요 노래에 가사를 곰곰이 듣다가 갑자기 눈물보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의 결혼식장에와서 제가 왜 이럴까요…"라고 말하며 축가에 감동, “
어린내 낭군님 .. 항상 묵묵히 조용히 예전그대로 제옆에 든든히 있어주어 고마워요 당신은저에게 놀라운사람 입니다"라며 사랑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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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