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리쌍 출신 개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주 #jejuisl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개리 부부와 아들 하오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더운 여름에도 6살 아들을 등에 업고 다니면서 제주 여행을 즐기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하오 군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비교해 폭풍 성장해 의젓해진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그해 아들 하오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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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