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겸 방송인 허영지의 사진에 친언니 허송연이 반응했다.
24일,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하트 리본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핑크 아우터에 화이트 테니스치마를 매치한 귀여운 복장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를 본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은 "내 카톡 답장 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찐자매 등장이다ㅋㅋㅋㅋ 언니 카톡 안 보고 사진은 올리는 겨?", "울 언닌 줄 알았닼ㅋㅋㅋㅋ", "사람냄새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7월에는 그룹 카라 멤버로 영입돼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예능감과 진행능력을 인정 받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허송연은 부동산 방송 아나운서이자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의 친언니로 두 사람은 허자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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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영지, 허송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