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배우 정예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정예인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에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는 P사 가방을 든 채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Gorgeous", "달콤살벌한 본드걸 옝니", "옝 완전 힙하다", "옝블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예인은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로 지난 6월 28일 청소년 성장 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감독 정성현/제작 써머트리) 촬영을 시작했다.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이하 인싸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쳐지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다.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과 끈기를 특유의 풋풋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연기활동을 펼쳐온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일찌감치 주인공 ‘이나라’ 역에 합류했다. '이나라'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공부만 아니라면 모든 일에 승부욕이 넘치는 철부지 여학생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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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예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