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친 가운데 이번엔 모교로부터 기부증서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SNS를 통해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모교로부터 기부증서를 받은 모습. 그는 "학교에서 학식기부증서 보내주셨어요. (성대는 사랑입니다.)"라며 모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수준급 그림실력으로 고수익까지 챙긴 스타에 대해 알아봤으며 배우 구혜선은 2위에 등극했다. 그는 배우와 작곡가, 영화감독 그리고 화가로도 거듭난 행보를 보였던 바. 연예계 대표 재능부자로 알려졌다.
특히 화가로 활동 중인데 프랑스 개인 전시회는 25점 그림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최고가가 5천만원으로 알려졌기에 프랑스 개인전 수익금은 약 12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구혜선이 지난해까지 기록한 총 수익금은 약 2억 4천만원이라고.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병동에 기부해 따뜻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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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