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치료에 좋은 놀이" '구안와사 투병' 박지헌, 딸 위로에 회복 박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4 20: 35

 구안와사로 고생 중인 가수 박지헌이 치료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V.O.S 박지헌은 자신의 SNS에 “안면마비 치료에 좋은 쎄쎄쎄 운동 #넷째딸 #향이 #쎄쎄쎄"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딸과 함께 "계수나무 은하수 하얀 쪽배에~"라고 이어지는 노래와 손놀이를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많이 나아지셨네요~ 쾌유 바랄게요", "아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참 행복하게 보이네요", "향이 넘 이뻐요 ㅎㅎ 계속 기도 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박지헌은 동갑내기 아내와 2010년 혼인신고 후, 2014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8년 2월 막내이자 여섯 번째 딸이 태어나면서 육남매의 부모가 됐다. 최근 심한 구안와사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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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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