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길거리 전도활동에 붙잡혔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4 22: 49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영미의 일기. 오늘은 영화 #탑건매버릭을 보러갔다. #도를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
돈까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검사를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 #등산모임 #엄흥길 #다음엔 #꼭 #등산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내려 작은 얼굴을 강조한 한편 동안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음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기깔난 하루를 보내셨네요", "이렇게 귀여우니까!!", "영미언니 보면 나도 덩달아 함박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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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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