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반전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올해 농사 풍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성유리의 손과 탐스러운 고추가 여러 개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미모만 열일하는 게 아니었구나", "언니의 피땀눈물이 들어간 걸까요? ㅠㅠㅠ요정이 이런 것도 키우다니 반전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딸 쌍둥이를 낳았다. 성유리는 출산 후 약 6개월 만에 KBS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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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