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홍보 나서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4 21: 14

배우 손석구가 이벤트를 예고했다. 
24일, 손석구는 자신의 SNS에 “작년에 왓챠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서 '재방송'이라는 단편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기때문에 언젠가는 영화를 봐주신 소중한 분들과 그 과정을 꼭 나누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들 사이에서 디렉팅에 몰입한 손석구가 담겼다. 손석구는 이어 "열연을 해주신 임성재, 오민애 배우 두 분과 7월 28일 목욜 밤 10시, 왓챠 유투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한시간정도 수다 떨 예정이니까 많이 놀러와주셔요~"라 홍보했다. 

한편 손석구는 지난 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해방일지'에서 '구씨'로 출연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또한 12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의 강해상 역으로 극장가도 뒤흔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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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석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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