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가 사오라고.." 임신 심부름하는 4살 연하 남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25 04: 49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혀니가 매운 홍합찜 사오라고 해서 금방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홍현희가 먹고 싶다는 음식을 사려고 외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인 홍현희는 주말 저녁 메뉴로 매운 홍합찜을 주문했고, 제이쓴은 아내의 말 한마디에 기꺼이 심부름을 나간 것. 특히 홍현희의 출산이 다가올수록 '프로 수발러' 예비아빠 제이쓴은 살이 점점 빠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네 살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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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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