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딸을 위해 솥밥을 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또 해달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인덕션 위에 놓인 솥밥이 담겼다. 이는 앞서 지난 24일 윤혜진이 윤지온을 위해 해준 솥밥과 이어진다.
윤지온은 솥밥이 맛있었던 듯 얼굴을 묻고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더운데 지극정성이다", "지온아 맛있는 거 많이 먹구 여름 잘 보내 언니두요", "솥밥이라고 하면 맨날 콩이나 넣고 하는 줄 알았는데 고기가 들어가니까 보는 저도 입맛 다시게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올해 1월 종영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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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