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아내의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내비쳤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기가 해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가 해 준 한식 메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의 아내는 김치 볶음밥과 어묵탕을 직접 만들었고,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눈에 띄었다. 이지훈은 "자기가 해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한식도 뚝딱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이지훈과 아야네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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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