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또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베이킹 재료로 테이블이 가득 찬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재료를 계량해 빵을 만들려고 하는 것.
이어 포장 상자에 직접 구운 다양한 빵들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팔아도 될 정도로 예쁜 모양이 눈길을 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빵들은 노숙자들을 위해 만든 것이었다. 최준희는 “for homeless people”라며 “현재 시각 10:36 배달 스타또”라며 노숙자들에게 빵을 전달까지 했다.
최준희는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빵을 직접 구워 선물하는 선행을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으며, 외할머니와의 손절설에 대해 본가에 내려가 생신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