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이 보이는 집 뷰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비치 나갔다가 들어와서 씻고 팩 붙인채로 저녁 준비. 야잇 집에서 해먹는 밥은 1주일에 한번만 먹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 썰다 손목 나갈 뻔. 그래도 노을은 예쁘네. 뷰맛집. 소고기뭇국 맛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으리으리한 부엌에서 마스크팩을 붙인 채 요리하고 있다. 이후 식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하와이 두달살이 중인데 와이키키 해변이 보이는 집에서 지내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