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귀여운 것 같아"..방탄소년단 뷔→최우식,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인더숲')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25 08: 22

'인더숲 : 우정여행'이 최우식과 박형식의 등장을 알리는 2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 다섯 명의 특별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인더숲 : 우정여행>이 지난 금요일(22일)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시작부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이들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2화 예고편이 공개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여행의 시작을 함께하지 못했던 최우식과 박형식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다섯 친구들의 더 강력해진 케미가 담겨있다.

먼저 자칭타칭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최우식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난 원래 귀여운 것 같아"라는 소신 발언을 날려 친구들의 원성을 사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가장 마지막으로 여행에 합류한 박형식은 타고난 스윗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고 있는 박서준을 찾아가 애교를 쏟아내는 모습부터 "이런 바이브 좋은데?"라며 여행을 온전히 만끽하는 감성적인 면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다섯 친구들, 이들은 "여기에 있으면 나도 무장 해제가 되는 것 같아",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라며 속마음을 내비춰 이들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다섯 친구들의 우정여행을 담은 <인더숲 : 우정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는 7월 29일(금) 오후 11시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회에 걸쳐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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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인더숲 : 우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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