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최수종급 ‘사랑꾼’이네..♥︎박지연 “좋은 거 보면 항상 나누는 남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5 16: 49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노을 보라며 보내준 사진. 좋은거 보면 항상 나누는 남표니. 남편은 지금 낚시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근은 배를 타고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아름답게 노을이 지는 모습에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낸 것이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이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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