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52kg까지 감량을 선언한 황정음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운동에 흠뻑 심취한 모습. 벌써부터 허리가 잘록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두 아이를 출산한 몸매라곤 믿기 힘든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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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