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고마워했다.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저는 영화 해외 분량 촬영으로 폴란드에 와 있습니다! 내일부터 2주동안 씨네타운은 스폐셜 DJ를 제안 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말고 작품 끝나고 잠시 쉬고 있으니 자기가 하겠다며 류수영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류수영의 사진과 함께 '영화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캔디를 대신해서 류디가 뜹니다! 7월 26일~8월 7일까지 류수영의 씨네타운 매일 오전 11시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박하선은 이어 "좋은 작품, 무사히 안전히 잘 촬영하고 가겠습니다. 종종 안구정화용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말고 풍경)"이라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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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