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났네요 흐흐" 류이서, 10만 팔로워 계정 찾고 ♥전진과 간 곳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5 19: 55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요새 더워서 포도랑 잭슨 낮에는 밖에 통 못나갔는데 이 날 비 딱 그쳤을때 이때다 #애견카페 우리 포도 잭슨도 신나고 저도 신났네요 흐흐 #반려견 #말티즈 #푸들 #내사랑 포도잭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류이서와 전진이 반려견들과 신나게 푸른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븐 포도잭슨 ㅎㅎㅎ밖에 나오니 신났네", "휴 인형이 걸어다닌당,,", "언니 갈수록 어려지시는것같아요 그냥 언니모습 그대로가 좋다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진은 지난 19일 SNS 스토리를 통해 "이서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혹시나 이서 계정으로 DM 같은 거 오거나 해도 절대 보지 말고 무시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틀 뒤엔 21일, 류이서는 "여러분 힝 제 인스타 돌아왔어요 !! 엉엉"이라고 소식을 전하며 "얼른 여러분도 인스타 설정가셔서 2단계인증 꼭 해놓으세요 비밀번호도 이메일, 인스타 다 다른걸로 어렵게 해놓으시구요"라 강조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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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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