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에 “To see the S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프숄더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바다 앞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오드리 햄번 배우 같아요~~~", "귀여워요", "아니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유인영은 KBS 2TV-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땅만 빌리지’, JTBC ‘더 로맨스’와 같은 예능을 비롯해 KBS 2TV ‘굿 캐스팅’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상, 스케이팅, 작업실 인테리어, 시상식 비하인드 등 솔직하게 일상을 담아낸 콘텐츠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인영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서 주인공 희연 역을 맡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뒤돌아보니 내리막길의 끝에 선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버디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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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