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꼬가 약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25일, 로꼬는 자신의 SNS에 힘내겠다는 의미의 이모티콘과 함께 '아침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내용이 적힌 약봉지를 게재했다. 로꼬가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암시한 것.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오빠 ㅠㅠㅠ", "넘 열일해서 병 났나", "면역력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 해요ㅠㅠ 더위도 조심하시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한편 25일 오후 6시에는 아티스트 로꼬와 화사(Hwa Sa)가 함께 부른 [Somebody]가 발매됐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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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