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소영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차안에 아이들용 모니터를 달고 이동 중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자녀들의 취향에 맞춰 만화 캐릭터를 틀어놓고 이동하는 엄마 고소영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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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