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만삭' ♥홍현희 대신 요리하는 '외조의 왕' 신애라·장영란도 인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5 21: 55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배우 신애라와 방송인 장영란 앞에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신애라는 25일 SNS에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 판에 우리 예쁜 현희 덕에 이쓴 씨의 멋진 솜씨를 접했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 장영란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제이쓴이 이들을 위해 차린 손님 상차림이 담겼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 차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신애라는 "똥별이(태명) 아빠 이렇게 요리 잘 할 일이야"라며 감탄했다. 또한 "똥별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현희야 겁먹지 마렴, 다 잘 될 거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 어머님들, 축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응원했다. 

이에 장영란 또한 "최고의 남자 이쓴"이라고 댓글을 달며 제이쓴의 음식 솜씨 칭찬을 거들었다. 제이쓴 역시 "누나 또 놀러 오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가 첫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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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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