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고백' 이혜원, ♥안정환 안도할 에너자이저 "즐겁게 보내 봅시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5 22: 4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5일 SNS에 "아침부터 많이 덥네요. 즐거운 월요일 한번 보내 봅시다!"라는 활력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의 일상 속 한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건물 앞에 서 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도 늘씬한 자태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혜원은 지난 20일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당시 그는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상황을 고백해 주위의 우려를 샀다. 이에 밝은 에너지를 회복한 듯한 이혜원의 일상이 한번 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당시 인기 스포츠 스타였던 안정환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낳으며 예능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리원 양이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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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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