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멤버 유빈과 만났다.
25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윱"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오른쪽에 소희가 자리했다. 둘은 원더걸스 활동을 멈춘 지금도 여전히 친목을 쌓아가고 있는 모양.
이를 본 팬들은 "지금 소희는 배우고, 유빈은 솔로 아티스트지만 둘이 같은 그룹이었던 걸 애들은 알까....", "원더걸스 멤버들 다들 각자 개인활동도 잘하고 내실이 있다 보기 좋다", "나랑 같이 나이먹은 언니들,,, 오랜만에 보니까 왤케 좋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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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