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정동원, 쉴 땐 소탈하네‥얼굴 다 가려도 비범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5 22: 06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정동원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버킷햇에 안경, 마스크, 편하 ㄴ후드티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는 그가 완벽한 메이크업에 풀 착장을 했을 때와 완전히 다른 소탈한 스타일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키가 더 큰듯~~~휴식 잘 하셔서 재충전 잘 하세요..", "본부장님 다가려도 멋짐뿜뿜", "아오 이뽀 쉬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 더 나이 먹으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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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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