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5%' 승재 맞아? 폭풍성장..'고지용♥허양임' 도 놀랄 듯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6 04: 28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상위 0.5%로 알려진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 고지용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아들 승재의 모습을 찍은 모습. 초등학교 2학년으로 알려졌지만 벌써부터 팔 다리가 쭉쭉 뻗은 기럭지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고지용은 의사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근 6월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고지용은 결혼 10년차로 ‘승재아빠’란 닉네임으로 제2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며 아들 승재에 대해“한국대표 국제 창의력 대회 출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승재가 배우는 걸 좋아해, 초2인데  초6학년 문제를 푼다”며 “창의력 팀이 국내 대회에 입상해 국제대회 올라갔는데 입상은 못했다, 그래로 한국 대표로 나갔다”며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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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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