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사남매 엄마의 살림 솜씨를 뽐냈다.
정혜영은 25일 SNS에 "모처럼 해가 눈부시게 들어오는 날. 청소를 마치고 늘 깨끗하게. 이제 점심시간이 또 오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의 집안 풍경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집안은 광고 촬영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수준급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바람에 날리는 커튼자락부터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살림살이까지 정혜영의 살림 솜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사남매를 낳고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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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