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시스루 란제리룩 뒤태 사진 추가공개..엉덩이 노출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6 07: 21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시스루 란제리룩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위한 마음가짐을 묻자 “한 번 사는 인생 입고 싶은 옷 다 입으면서 뽀대나고 예쁘게 살고 싶다는 의지가 불타야 한다. 그 생각하면서 러닝머신 겨우 겨우 뛴 1인”이라고 답했다.

정말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문제는 아깝다 생각이 들어도 무조건 해야 하는 성격이라 일단 지르고 봄. 근데 항상 후회는 없었음. 어차피 지금 안했어도 나중네는 무조건 했을 거라.. 거의 뭐 어느 정도냐면 강아지 미용을 오늘 꼭 맡겨야겠는데 비용은 좀 나가고 어쩌지 하다가 이미 당일예약 가능한 미용실들 알아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이라고 했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이라는 반응에는 “예쁨 받는 건 언제나 행복해! 나도 너를 사랑해!”라고 했다.
짝사랑 중이라는 팔로워에게는 “언니는 짝사랑 같은 거 안 키운다.. 사실 그런 거 안 해본지 오래. 이 세상 절반이 남잔 거 알지? 그래도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라고 했다.
특히 최준희는 질문에 답변하면서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최근 화제가 됐던 란제리룩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는 시스루 란제리룩을 입은 뒷모습을 공개했는데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다진 날씬한 몸매와 탄탄한 애플힙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으며, 외할머니와의 손절설에 대해 본가에 내려가 생신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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