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열이 몽골로 떠났다.
김창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가본 몽골. 짧았지만 기억에 남는 일정이 됐다. 함께해준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함께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할 수 있기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창열은 몽골로 떠났다. 2박3일 일정으로 몽골로 떠난 김창열은 친구들과 만나 몽골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김창열도 ‘힐링’, ‘추억’ 해시태그를 남겼다.
김창열은 몽골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였었지만 이를 다 잊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힐링 여행 자주 다녀 오빠”라고 말했고, 김창열은 “알았어 늘 고마워”라고 답했다.
한편 김창열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