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크게 후회했다.
2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이트니가 더 구워준다고 할때 언니들 오케이 했어야 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장영란, 신애라의 계정을 태그하더니 제이쓴이 구워준 팬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이 밤에 또 생각나"라고 사무치는 그리움을 전했다.
앞서 장영란과 신애라가 홍현희의 집을 찾았고, 이들을 위해 제이쓴이 직접 팬케이크를 구워줬던 바. 이후 장영란은 팬케이크 사진과 함께 "팬케이크맛집. 집에 오니 또 생각난다"라고 제이쓴의 손맛을 극찬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 역시 제이쓴이 구워준 팬케이크에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9개월차로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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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