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시어머니도 안시키는 일을..아들이 상전이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6 08: 47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이 새우튀김에 시금치국을 끓이라 하셔서 또 급하게..."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 손수 새우 튀김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들의 요청에 한여름에 튀김을 만드는 고충을 전했다.

특히 강수정은 "시어머니는 나 일 절대 안시키시는데 아들이 다 시키네!!!"라고 요구사항이 많은 아들을 향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펀드매니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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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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