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하루 앞두고 팬데믹 이후 역대급 예매율 경신을 이어 나가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쳐스)이 오늘(26일) 오후 4시 30분 YTN 뉴스Q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26일 오후 4시 30분 YTN 뉴스Q에 출연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지난 8년 간 기나긴 여정을 마친 김한민 감독의 소회와 팬데믹 이후 관객들을 마주하는 감독의 겸허한 마음을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첫 공개 후 '명량'을 뛰어넘는 속편이라는 평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독도함 시사회, 계룡대 시사회, 통영-부산-대구 시사회 등 폭 넓은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을 양산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압도적인 예매율 기록을 세우며 개봉일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 예고 중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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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