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엄마바라기’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 첫공 보고 자기가 흥분해서 킹키 노래 부르며 집에 오더니 집에와서는 킹키 영상보며 치킨 먹고는 엄마가 최고라고 응원 해주는 우리 강아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크… 첫공 마치고 치킨에 소주 한 잔도 행복한데 거기에 우리 강아지 응원까지 더해져서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행복하다 오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우는 딸과 테이블에 앉아 치킨을 먹으며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열심히 치킨을 뜯어 먹고 있는 딸을 사진을 담은 김지우. 자신을 열렬히 응원해주는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