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올케 박혜민의 도전을 응원했다.
조혜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부장~~ 늘 응원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남동생 조지환의 아내이자 올케 박혜민과 사진을 찍는 중이다. 함께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으며 갈등 없는 형님-올케 사이를 보였다.
박혜민은 간호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 도전으로 고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조혜련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고, 많이 난처한 모스이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시어머니가 박혜민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쇼호스트 도전에 탄력을 받았다.
여기에 형님이자 연예계 선배인 조혜련도 “늘 응원해”라고 말하면서 더 큰 힘을 받았다.
한편 박혜민은 조지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