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김기수,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당당 노출..등근육이 장난아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6 11: 22

개그맨 겸 뷰티 인플루언서 김기수가 다이어트 후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했다.
김기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 더워서 이러고 경주다님… 좀 차려 입을 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기수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은 모습.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김기수는 당당하게 몸매를 노출, 특히 탄탄한 등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김기수는 지난 13일 “6년간 앉아서 일만했더니 대참사. 48살 먹으니 운동해도 그 때뿐인거 같고 좀더 하면 될 것도같고 아닌거 같고 해도 늘지않는거같고 야식먹으려고 운동돌입했는데. 잘한거 맞죠?”라며 볼록했던 배가 들어가고 탄탄해진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재치 있는 입담과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전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며 코성형과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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