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육아하면 이렇게 되나? "잠 많던 나인데.." 새벽 5시에 '화들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6 11: 34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달라진 수면 패턴을 전했다.
2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성장통 때문에 새벽에 자주 깨는 딸"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새벽 4시 47분이라고 찍힌 시간과, 아직 해도 다 뜨지 않은 어두컴컴한 집안 풍경을 찍어 업로드 했다. 딸의 울음소리에 이른 새벽 잠에서 깬 것.

특히 박은지는 "잠이 많던 나인데 신기하게도 딸의 작은 울음소리에도 화들짝 깬다"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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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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