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동민, 아빠 다 됐네…첫딸 품에 안고 꿀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26 13: 33

 개그맨 장동민(44)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보물아, 요즘 보물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딸을 품에 안고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장동민은 “이제 (아이의) 몸무게가 5kg이나 나가요. 보물이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가 없으면 울고 생떼 부리는데, 아빠가 있으면 울지도 않고 잠도 아빠 옆에 누워서 그냥 잔다.(웃음)”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어제는 엄마 빵빵 타고 원주 할머니와 고모를 보고 왔는데 처음 타는 카시트에서도 너무 편하게 잘자고 고맙다”라며 “우리 보물이 도자기 젖병선물도 받고 너무 좋겠다. 엄마 아빠한테 선물로 와준 보물이 고맙고 사랑해”라고 육아일기를 썼다.
한편 장동민은 6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올 6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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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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