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다시 제주도로 떠났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JEJU AGAI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군, 이준 군을 데리고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 중이다. 여행을 앞둔 설레는 마음이 마스크를 뚫고 보는 이들에게 전해진다.
김나영은 앞서 제주도 한달살이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두 아들은 물론 남자친구 마이큐와 제주도로 떠났던 김나영은 신혼살림을 차린 듯 행복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번 역시 마이큐와 함께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뒷좌석에 탄 아들의 옆에 마이큐가 있을 것으로 보여 또 한번 제주도 신혼 생활을 기대케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예능 ‘마법옷장2’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