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변신' 구혜선, '12억 수익' 프랑스 이어 싱가포르까지 개인전 '열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6 15: 58

배우 구혜선이 화가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구혜선은 26일 SNS에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싱가포르에서 전시도 준비 중인데요. 열일하고 있을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홍보대사를 맡은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공식 포스터와 함께 그의 최근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구혜선은 들꽃을 손에 쥐고 특유의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외에도 작곡가, 영화감독,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특히 프랑스에서 진행된 개인 전시회에서 25점의 그림을 오픈과 동시에 모두 판매하며 약 12억 원 정도의 수익금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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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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