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결혼"..'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디아크와 결별설 일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6 16: 20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남자친구인 래퍼 디아크와 여전히 핑크빛 모드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아크 님이랑 헤어지셨어요?"라는 질문에 이승아는 "우린 한 5년 만나다가 결혼할 듯"이라고 대답, 결별설을 일축했다. 결혼까지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 앞서 지난달 이승아는 돌연 SNs에서 디아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또 디아크와의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에 "9일 뒤 300일"이라고 전했다.
1996년생인 이승아는 현재 8살 연하 디아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디아크는 현재 미성년자 신분이다.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중국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엠넷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승아는 "내가 세상에서 생일 제일 축하해 우림아 사룽해♥ 많이 먹엉♥"이라는 글과 함께 디아크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상,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볼뽀뽀를 하고 진하게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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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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