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정현이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냈다.
이정현은 26일 SNS에 한 주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프릴 장식의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바비인형처럼 마르고 곧게 뻗은 이정현의 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4월 첫째 딸을 낳은 터. 출산 3개월 만에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내는 이정현의 근황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정현은 새 영화 '리미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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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