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장동민이 싱크로율 100%에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오후 유세윤은 개인 SNS에 "대학교 때는 쌍둥이라고 해도 다 믿었는데 늙어도 비슷하게 늙네"라며 장동민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똑닮은 이목구비는 물론, 매력적인 입동굴과 눈주름까지 비슷한 미모로 쌍둥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이민정 또한 "거울인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닮은 비주얼을 언급했다.
특히 유세윤은 한 팬이 "약간 이정재 정우성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과 장동민의 사진을 업로드하자 "그래 있다 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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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