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덕에 특별한 복날 보냈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6 23: 07

배우 소유진이 특별한 복날을 보냈다.
26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팔팔 끓는 육수에서 건져낸 닭고기에 국물을 한 번 더 뿌린 영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이날은 바로 중복. 고기압이 물러간 이후 엄청난 열돔 현상으로 복날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의 특식으로 더위를 피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부러워하는 것도 지친다", "아니 닭곰탕? 너무 맛있어 보여" 등 부러움을 쏟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에 캐스팅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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