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x선예, 떡볶이 먹고 싶다고? 당장 사다주마···20년 우정 대박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6 19: 42

조권과 선예가 변치 않은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빗속을 뚫고 먹고 싶다던 떡볶인 순대 튀김을 바리바리 싸들고 뮤비 찰영장 응원을 갔드랬지"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어 조권은 "감격스럽다 내 친구 선예의 첫 솔로 앨범"이라는 글귀로 마무리를 지었다.
현재 선예는 솔로 앨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던 선예는 많은 팬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렇게 선예를 안타까워하던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조권이었다. 조권은 여전한 막역지우의 뛰어난 실력에 "역시 선예"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선예는 솔로 미니 앨범 티저를 발표했고 조권은 기꺼이 촬영장까지 달려와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권은 MBC 예능 '라디오 스타' 등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선예는 첫 솔로 1집이 26일 오늘 6시 공개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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