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가 상큼한 미소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은 "너무 예쁘다!"이라면서 "먹지 마세요~"라며 유명 광고멘트를 날렸다. 그러자 하연수는 웃으면서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멘트를 친 후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하연수 특유의 길고 시원하게 트인 입매는 사랑스럽게 올라갔으며, 하연수의 커다란 눈은 그저 따뜻한 눈빛만을 담고 있다. 하연수가 입고 있는 노란 빛이 묘하게 담긴 오렌지 빛 원피스조차 상큼하다.
하연수는 게시물에 "2020년 가을, 흔들리는 isfp.."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예쁘다", "그치?"라고 말해 하연수로 하여금 살짝 수줍은 미소를 이끌게 했다.
최근 하연수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다. 하연수의 글, 하연수의 색깔이 담긴 SNS까지 사랑하던 '마니아'들에게 하연수는 그리운 존재다. 그러나 하연수는 SNS를 통해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